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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치매·뇌졸중·우울증 위험 높이는 17가지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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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yho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025-04-29 12: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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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뇌졸중·우울증 위험 높이는 17가지 요인은?

치매·뇌졸중·우울증 위험 높이는 17가지 요인은?

혈압, 혈당, 청력 상실, 잠 등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50년까지 환자는 거의 세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50년까지 환자는 거의 세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205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으며, 성인의 10~20%가 우울증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행인 것은 이 질병들은 통제할 수 있는 건강 요인을 해결함으로써 발병을 늦추거나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신경학, 신경외과 및 정신의학 저널(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최소 17가지 요인이 치매, 뇌졸중 및 노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7가지 요인을 해결하면 세 가지 질병 모두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은 중요도 순서 없이 혈압, 체질량지수, 신장 질환, 혈당, 총 콜레스테롤, 알코올, 다이어트, 청력 상실 또는 장애, 통증, 신체 활동, 인생의 목적, 잠, 흡연, 사회적 참여, 스트레스, 여가 시간 동안의 인지 활동, 우울증 증상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의 신경학 강사이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뇌 관리 연구실의 수석 연구원인 연구 저자 산줄라 싱 박사는 "이 연구는 라이프스타일과 행동 변화가 연령 관련 뇌 질환에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노력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고, 그러면 뇌졸중 위험뿐만 아니라 치매 노년 우울증 위험도 낮아진다"라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2000~2023년 출판된 59개의 메타분석(여러 유사한 연구의 데이터 합성)을 검토해 이전에 이러한 질환 진단을 받지 않은 성인의 뇌졸중, 치매 또는 노년 우울증에 대한 수정 가능한 위험 요소의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17개 요인은 모두 최소 2가지 질환에서 공통적이었지만, 노년기 우울증과 11가지 건강 지표(알코올 섭취, BMI, 혈당, 인지 활동, 식단, 청력 상실, 신장 기능, 통증, 신체 활동, 사회 참여 및 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다룬 메타분석은 없었다.

 

모든 측정치 중에서 혈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정상적인 혈압 수준은 80mmHg당 120 미만이다. 140/90mmHg 이상인 사람들은 뇌졸중을 겪을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았고, 치매를 앓을 가능성이 20% 더 높았으며,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16% 더 높았다. 다른 주요 영향 요인으로는 흡연, 수면, 신체 활동 및 혈당 등이 있다.

 

 

싱 박사는 "17개 항목이 너무 많아 보인다면, 몇 가지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 생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록을 살펴보면 된다"라며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겹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단과 운동을 개선한다면 혈압, 혈당, 수면,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목록에 있는 여러 가지를 개선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출처] [건강정보]치매·뇌졸중·우울증 위험 높이는 17가지 요인은?|작성자 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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